제 671 호 학생 의견 개진, ‘에브리타임’ 아닌 현장에서
학생복지팀, 학생자치기구와 간담회 개최 학사·장학제도, 시설 문제 등 논의 대의원회·인사대·문예대·경영경제대 간담회 진행 19일(화)부터 매주 화·목 사범대·융공대·총학과 간담회 예정 학생복지팀이 이번 달 5일(화) 대의원회, 7일(목) 인문사회과학대학과 12일(화) 문화예술대학 학생회, 14일(목) 경영경제대학 비상대책위원회와 학생회관 2층 학생처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복팀 교직원과 대의원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 단과대 학생회 임원진과 학과 및 학부 학생회 임원진이 참여했다.학생처장 강상욱 교수는 “문제 사항이 있으면 소통을 통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야 한다”며 “학생자치기구에서 공식적인 건의사항을 제출하면 함께 검토하고, 2주 안에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좋으면 올해 진행하지 못하더라도 예산을 배정하여 추후에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학생들이 요구하고 있는 공기청정기 설치에 대해서는 “예산을 배정하고 단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또한 MT와 답사를 앞두고 “안전사고와 성폭력를 예방한 사전교육을 철저히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대의원회, 인사대, 문예대, 경영,경제대와의 간담회에서 학사·장학금제도, 시설 노후화, 공간 부족, 수강신청, 강의실 대여, 흡연구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어 다양한 건의사항을 학생처에 전달하였다. ▲2018학년도 11월에 진행된 '총장님과 함께하는 학생회대표 간담회' 학복팀, ‘총학, 단과대 학생회 중재’ 당부 지난 5일 대의원회와의 간담회에서 학생복지팀은 “총학생회가 생겨 작년과 예산 관리가 많이 바뀐 만큼 중재에 신경쓰길 바란다”며 “3월 말에서 4월 초 학생회비 예산계획을 수립할 때 총학생회와 단과대 학생회에 자금을 잘 배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천안캠퍼스와 합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을 제안하자 최지훈 의장은 “천안캠퍼스 학생 대다수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큼 체육대회와 같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수 있을 듯하다”고 답하면서 “역할이 총학생회에게 있는 만큼 잘 상의해보겠다”고 답했다. “전공강의 수강자 3명… 1명은 반드시 C” 인사대 학생회는 학생복지팀에게 특성화사업 종료와 통폐합되어 소수 학생만이 남아있는 학과의 학사제도 문제와 등록금 및 장학금 문제를 지적했다. 역사콘텐츠학과와 가족복지학과 학생회는 “특성화사업이 종료되면서 학과 센터가 회수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학교 측 공지가 없다”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라고 묻자 학생복지팀은 “학교의 용적률이 꽉 차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인사관 1층을 리모델링할 계획을 세우는 등 공간 마련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성화사업이 종료되면 공간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처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를 자세히 파악하여 총장 간담회에서 건의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소비자주거학과가 통폐합된 이후 수강생이 최소 3명으로 적어져 상대평가로 인해 A, B, C 각 한명씩 평점을 받게 되었고 전공과목이 없어져 수업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소비자주거학과 장희재 회장이 절대평가 부활과 유사한 분야 과목을 전공 인정 과목으로 추가해달라는 요구에 학생복지팀은 “성적평가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 것”이라며 “절대평가 조건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전공과목 역시 총장 간담회 때 건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학년 당 모집 인원의 30% 이상이 남아있어야 수차석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지적하면서 평점 4점 이상 시 수차석 장학금 지급을 제안했다. 이에 학생복지팀은 “모집 인원의 30% 미만인 학과는 수차석 장학금 대신 면학 A 수혜 인원을 2명 늘렸다”고 답했다. 현재 소비자주거학과, 법학과 등 통폐합이 진행된 학과 학생은 수차석 장학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아울러 “소비자주거학과 학생들은 다른 인사대 학과보다 약 70만 원 더 많은 등록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전공 수업이 경제금융학부, 공간환경학부에 개설되고 있다”며 “자과대 기준으로 등록금을 납부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말하자 학생복지팀은 “등록금 동결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라 등록금 인하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인사대 학생회는 “등록금 인하가 어렵다면 등록금 수준에 맞는 강의와 장학금을 제대로 지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간작업 공간 대여 어려워… CCTV 설치해달라” 문예대 학생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시설관리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전공 특성상 야간작업이 잦은 조형예술학과, 생활예술학과는 밤샘작업을 위해 공간을 대여해야 하지만 대여신청 과정이 복잡해 1시간 이상이 소모되고, 신청이 접수되더라도 CCTV가 없어 위험하다는 이유로 반려되고 있다. 이에 문예대 학생회는 “문예대에 CCTV를 설치하고 공간대여를 유연하게 해달라”는 요청과 더불어 음수대, 화장실 등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 해달라는 건의도 잇달아 학복팀의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주점은 어려울 것, 흡연구역 증설 검토” 14일에 진행된 경영경제대학과의 간담회에서 경경대 비대위가 주점에 대해 언급하면서 “주류업체에 위탁하여 주점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하자 학생처는 “우리 대학이 주류 판매를 위해 법에서 요구하는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불법”이라며 “올해 축제 주점은 열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학복팀은 흡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학술정보관 옥상이 오후 9시에 폐쇄되어 금연구역인 5층 테라스에서 암묵적으로 흡연하고 있다며 테라스에 흡연구역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복팀 소관 건의일 경우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을 얻을 수 있었지만 실질적인 변화가 생기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9학년도 예산은 이미 배정되어있는 상황이어서 관련 예산이 부족할 경우 추가경정을 요청하거나 다른 예산을 이월해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학복팀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총장 간담회에서 건의하라는 당부가 이어져 총장 간담회에서 논의되는 주제들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총장 간담회에는 모든 학생자치기구가 참여하고 1~2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문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학교와 학생자치기구의 지속적인 소통이 요구되고 있다. 19일(화)부터 매주 화, 목 사범대·융합공과대·총학생회와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4월 중 모든 학생자치기구가 참여하는 총장과의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해람 기자
제 670 호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시작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시작 ▲미래백년관 B1층 밀레홀에서 진행된 근로계약 체결 및 설명회 학교문화예술센터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지역에서 활동하게 될 예술분야 강사들을 대상으로 근로계약 체결 및 설명회를 진행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력 사업으로 상명대는 2017년부터 3년째 선정되어 서울지역 7개 분야(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만화 • 애니메이션, 디자인)를 운영 중이다. 올해 555명의 예술강사를 선발하여 서울지역 내 초 • 중 • 고 및 특수학교와 대안학교(교육부 인가) 등 약 751개교에 파견하고 예술과 공교육을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선도할 예정이다. 김수인 기자
제 670 호 2019학년도 SM-人 신입생 대학생활 안내 개최
2019학년도 SM-人 신입생 대학생활 안내 개최 2월 20일(수)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는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 신입생을 대상으로 '2019 SM-人 신입생 대학생활 안내' 및 간 단과대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는 'SM-人 상명 알아가기'로 우제완 교학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우제완 교학부총장은 "대학생활은 여러분이 고등학교 생활을 벗어나 능동적으로 하는 첫번째 일이 될 것"이라며 "오늘 안내를 통해 앞으로 대학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계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단과대학장 소개, 학사제도 • 교양프로그램 • 해외프로그램 • 비교과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내, 폭력 예방교육이 진행되었고,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2부는 'SM-人 내 전공 친해지기'로 점심시간 후 각 학과 지정 장소로 이동하여 교수,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김수인 기자
제 670 호 2019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2019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서울캠퍼스 5개 단과대 1302명, 제2캠퍼스 5개 단과대 1305명 …총 2607명 신입생 입학 ▲지난 2월 25일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 열린 2019학년도 입학식 2019학년도 입학식이 서울캠퍼스는 2월 25일(월) 오전 10시 계당홀에서, 제2캠퍼스는 26일(화) 오전 10시 계당관에서 개최되었다. 2019학년도 신입생은 서울캠퍼스 5개 단과대학 1302명과 제2캠퍼스 5개 단과대학 1305명, 총 2607명이 입학하였고 일반대학원 413명, 특수대학원 235명 총 648명이 입학하였다. 백웅기 총장과 처장, 각 단과대학 학장 및 교수진,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입학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장학증서 수여, 총장 축사 및 교수 소개, 축가, 교가 제창, 폐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신입생 대표인 이건학생(컴퓨터과학과 이건 학생이 "신입생 1541명은 재학 중 학칙을 준수할 것은 물론, 장차 유능한 지도자가 되기 위하여 전심전력으로 면학 하겠습니다"라고 선서했다. 백웅기 총장은 "길고도 험한 그간의 과정을 이겨내고 우리 대학에 입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늘 이 자리에 늠름하게 서있는 여러분에게 우리 상명 가족 모두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라며 "오늘 신입생들이 이 자리에 있기까지 각별한 사랑으로 헌신을 다하신 학부모님께도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입학을 축하했다. 이어 "이제 대학생으로 첫걸음을 떼는 여러분에게 총장으로서 꼭 전하고 싶은 당부의 말이 있습니다"라며 "첫째로 내가 누구인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길 바라고, 둘째로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핵심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상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인격을 수양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력과 융복합 역량을 배양하면서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하길 바란다"며 신입생들의 발전을 응원했다. 입학식 이후, 서울캠퍼스는 음악학부 김동규, 김지현 교수가, 제2캠퍼스는 음악학부 남성 중창단이 축가로 입학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행사 후에는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서울캠퍼스는 중앙동아리와 가수 위너, 재키와이가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점심식사 이후 신입생들은 각 단과대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된 단과대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며 전체 입학식 행사를 마무리 했다. 김수인 기자
제 670 호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학사 2,213명, 석사 189명, 박사 38명 총 2,461명 배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서울캠퍼스는 2월 22일(금) 오전 10시 계당홀에서, 제2캠퍼스는 21일(목) 오전 10시 계당관에서 개최되었다. 학위수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총장 축사, 시상, 상명앙상블 축가, 학위증서 수여, 폐회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38명(서울 34명, 천안 4명), 석사 189명(서울 175명, 천안 14명), 학사 2213명(서울 1143명, 천안 1070명),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21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전체수석을 차지한 노해선(대학원 게임학), 조유진(간호학) 학우가 최고상인 계당상을 수여받았고, 유아인(융합공과대학 게임학), 조설아(건설시스템공학 석사), 유민정(건설시스템공학 석사)학우가 총장상을 수상했다. 총동문회장상은 배강원(지적재산권학), 이건호(사회체육학), 윤성은(텍스타일디자인학) 학우가, 우리은행장상은 이기리(문헌정보학), 박지은(영화영상학) 학우가 수상했다. 백웅기 총장은 “앞으로 여러분이 진리, 정의, 사랑이라는 우리 대학의 교육 이념을 잊지 않는다면 그동안 갈고 닦아온 능력을 바탕으로 어떠한 난관도 돌파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라며 “‘항상 열린 마음을 가져라’라는 것이 제가 오늘 특별히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입니다. ‘자강불식’이라는 옛말의 가르침을 따라 쉬지 말고 스스로 강해져야합니다. 또한 ‘Everyday is A New Day’라는 말이 있듯이 매일 스스로 혁신해가길 바랍니다”라며 졸업생들에게 당부의 말과 조언을 전했다. 홍연주 기자
제 670 호 2019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안내
지난 2월 2019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었다. 합격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범대학:국어교육과-노윤경(국어), 권효섭(국어), 신보경(국어), 윤채원(국어), 김재은(국어), 김윤선(전문상담 초등)/ 영어교육과-서진욱(영어)/ 교육학과-박성준(국어), 구제윤(국어), 류노현(영어)/ 수학교육과-유미(수학), 이애림(수학), 박동연(수학), 함보연(수학)/ 일어교육과-김경(일어), 백아영(일어), 이은준(일어) ▲교육대학원:미술교육전공-이소희(미술)/ 음악교육전공-오선영(음악), 이유경(음악)/ 영양교육전공-남상옥(영양) ▲제2캠퍼스:정보통신공학윤재열(전기전자 통신). 홍연주 기자
제 670 호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생회,‘ 학교폭력예방교육’수료
서울캠퍼스 학생상담센터는 새롭게 구성된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총학생회를 대상으로 한 교육은 2월 15일 오후 1시 30분 미래백년관 108호에서 진행되었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미옥 폭력예방통합강사가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하였고 총학생회 구성원 15명이 참석했다.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하면서 총학생회 구성원들의 성에 대한 가치관과 사회적 통념을 점검하고, 개인에 대한 고유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견지하는 ‘젠더감수성 훈련’을 진행했다. 김미옥 강사는 “총학생회가 학내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할 때 젠더감수성을 지니고, 성의 담론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성폭력에 대한 방관자에서 적극적 참여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정현 총학생회장은 “좋은 강의 마련해주신 학생상담센터와 김미옥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교육이 총학생회의 젠더에 대한 가치관을 점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만 교육이 젠더에 집중되어 있어 시간을 내서라도 더 큰 범위의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단과대 학생회를 대상으로한 교육은 2월 21일 오후 1시 30분 미래백년관 109호에서 진행되었으며 사범대, 인문사회과학대, 융합공과대 학생회 구성원 총 13명이 참석했다. 명지대학교 양성평등상담소 조안나 전임연구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조안나 강사는 “학생대표로서 성을 떠나 사람을 중요시하고,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여 역할을 배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성별을 편견으로 구분하지 않는 성인지 태도를 갖추는 학생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해람 기자
제 670 호 정원보다 많은 인원에 합격통보…미숙한 행정처리 아쉬움 남겨
기숙사 수용률 서울 10.3%, 천안 17.3% 서울캠퍼스 기숙사 수용률은 2018년기준 재학생의 10.3%, 제2캠퍼스는 17.3%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인 22.5%와 비교했을 때 낮다는 것이 드러났다. 2014년부터 전국 평균 기숙사 수용률은 약 1%씩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의 경우 2017년에 비해 0.4%, 제2캠퍼스는 0.7% 감소했다. 서울캠퍼스는 총 3개의 기숙사를 운영 중이다. 홍지동 빌라하우스와 행복생활관, 평창동 스뮤하우스가 있으며 빌라하우스는 외국인 유학생만 이용 가능하다. 올해 빌라하우스는 163명, 스뮤하우스는 310명, 행복생활관 60명을 신규 입사자로 선출했다. 이중 신입생은 스뮤하우스 98명, 행복생활관 50명으로 148명에 불과하다. 2019학년도 신입생 정원 약 1600명에 10%도 안 되는 셈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기숙사가 부족한 수도권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9월‘행복공공기숙사’와‘행복연합기숙사’를 개관하였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2018년 기준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의 기숙사 수용 가능 인원은 754명으로, 지원자 833명 중 79명이 탈락했다. 우리 대학 학우 중 최소 79명이 선택하지 않은 자취 혹은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2캠퍼스 또한 청록학사(신관, 구관)와 동보학사 등 3개의 기숙사를 운영 중이다. 2018년 기준 1,683명의 지원자 중 1,064명만이 입사가 가능하다. 올해 제2캠퍼스 청록학사는 826명, 동보학사는 100명의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적으로만 기숙생을 뽑아 성적이 낮으면 거리가 멀더라도 입사가 불가능하다. 기숙사 수용률 부족 문제는 지난 2월 14일 서울캠퍼스 신입생이‘에브리타임’에“왕복 8시간 통학을 하게 됐다”는 글을 게시하면서 드러났다. 익명의 학생은“행복생활관 총점 100점으로 합격했고 기숙사비를 보냈지만 일주일 뒤인 2월 13일 합격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원래 뽑아야 하는 인원보다 초과하여 뽑아 받아줄 수 없다고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학생은“행복생활관의 신청기간이 지났지만 평창동 스뮤하우스에 신청해주겠다고 했다. 2, 3인실은 떨어질 수도 있을 거라 판단해서 6, 8인실을신청했지만 역시 떨어졌다”며“상담원이 2, 3인실 신청한 것 맞냐고 되물을 때 황당했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정원을 초과한 인원에게 합격소식을 전달한 것은 명백한 실수이다. 피해를 본 학생들에게 사과하며다시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부족한 기숙사 수용률에 대해서는“행복생활관의 경우 건물을 홍지문보다 높이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정원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주변 원룸 임대업자와 초등학교 학부모의 기숙사 신축 반대도 기숙사 부족의 요인으로 보인다. ‘주민 생계 위협’과‘음주, 흡연, 애정행각이 비교육적’이라는 이유이다. 이해람 기자
제 670 호 학생회 재선거, 이번에는?
서울캠퍼스 경영경제대학, 사범대학 학생회 회장 및 부회장을 선출하는 재선거가 3월 13일(수), 14일(목)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된다. 후보자 등록은 3월 2일(토)부터 4일(월)까지이며, 후보자 확정 및 선거운동본부 발족은 5일(화)로 예정되어 있다. 선거 유세기간은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이다. 경영경제대학과 사범대학은 지난해 11월 학생자치기구 선거에 입후보자가 없어 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했다. 만약 이번 재선거에도 후보자가 없거나 유효투표율 40%를 넘기지 못할 경우 2019학년도 경영경제대학과 사범대학는 학생회가 부재한 상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자치활동에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보인다.
제 670 호 다문화가족 자녀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개최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다(多)재다능 축구교실’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용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우리 대학이 주관, HDC신라면세점에서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적극성과 사회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재학생들의 지도하에 초등학교 3~6학년 다문화학생 19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축구와 관련된 교육 및 팀 훈련, 미니 축구경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축구를 좋아하는데 대학생 형들이 재밌게 알려줘서 좋았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혜신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적극성과 타인에 대한 긍정적 관계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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